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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thub 블로그 리모델링] 1. 와이어프레임 구축
1. 개요
취업 준비 때문에 여러 회사를 알아보았다. 생물정보학 관련 여러 회사들이 이력서 뿐만 아니라 포트폴리오를 요구한다…
그래서 만들기로 했다. 단순히 취업을 위한 목적 뿐만 아니라, 여태까지 배운것들의 기록은 거의 하지도 못한채 계속 달려오기도 했고, 내가 그동안 겪었던 어려움 및 해왔던 기술의 정리가 필요하다. 그리고 내가 원하는 형식의 블로그를 만들고 싶은 마음도 예전부터 있었는데 일에 치이고 있다는 핑계로 계속 미뤄왔다.
티스토리로도 멋진 블로그를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본인은 뭔가 계속 써도 익숙하지가 않다. 또한 포트폴리오를 만들기 좋은 플랫폼이 사실 Notion도 있는데, 블로그로 만드는게 내가 볼 떄는 더 멋있어 보였다.
예전 부트캠프때 배운 것을 되살려서, github.io 블로그를 다시 만들려고 한다. 한달 정도 걸리길 희망한다..
2. 와이어프레임 구축
먼저 와이어 프레임을 구축했다 (절반정도 만드는데 4시간 정도 걸린거 같다.)
와이어프레임 관련 단순 그림만 그리면 되는 줄 알았는데, 규모도 신경써야 했다.예를 들어, 블로그 총 방문자 수를 표시하려면 저 접속 신호를 프론트엔드랑 백엔드랑 주고 받아야 하는 걸로 기억하는데,, 그럼 하루종일 켜놔야 하는 서버용 컴퓨터가 있어야 하거나 (이건 서버 구축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고), AWS 같은 온라인 가상 머신을 빌려서 백엔드 서버가 준비되어 있어야 한다 (돈이 든다). 아니면 google analytics라고 해서 블로그 방문자 수를 계산해주는 앱이 있는데 이걸 쓰려면 돈을 주고 API 신호를 가져와야 한다. 그래서 일단은 해당하는 과정은 보류해두고 그저 와이어프레임에 남겨뒀다. 아니면 hits라고 해서, 무료로 새로고침 횟수 (사용자 방문 횟수가 아님)를 보여주는 프로그램도 있는데 안이뻐서.. 고민 중이다.
나머지 구성은 백엔드 이런게 필요한 기술이 없어보이는데, 그래도 여전히 프론트엔드 코드를 꽤 많이 짜야 될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