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컴퓨터란?

양자역학의 여러 효과를 이용해 계산하는 컴퓨터를 말한다.
기존의 컴퓨터보다 빠르게 복잡한 문제를 해결 가능하다.

나무위키에서 퍼온거라 명확한 정보가 아닐 수 있지만, 양자컴퓨터는 고전컴퓨터와의 작동 방식에서 근본적인 차이가 있다고 한다. 고전 컴퓨터는 ‘결정적인 정답’을 출력하는 기계로, 예를 들어 1 + 1의 결과는 언제나 2라는 식으로 “명확하고 확정적인 값”을 반환한다. 반면, 양자컴퓨터는 정답을 확정적으로 출력하기 보다는, 특정 문제에서 “정답일 확률이 가장 높은 값”을 도출해 출력한다. 즉 확률론적 접근을 기반으로 한 계산 방식을 특징으로 한다.

원리는 나중에 따로 이해해야 할 것 같다. 너무 어렵다.

다시 생각해보니 원리를 모르면 양자컴퓨팅언어를 제대로 배우기 어려울 거라고 생각했다.

한번 뜯어봐야 될 거 같다.

우선, “양자”가 뭔지에 대해서 생각해보기로 했다.

구글에 양자를 검색하면 다음과 같이 정보가 나온다.

양자 (quantum) : 더 이상 나눌 수 없는 에너지의 최소량의 단위

더 이상 나눌 수 없는 에너지가 무슨 말일까?

문장은 뭘 말하는지는 알겠는데 “더 이상 나눌 수 없는 에너지”가 정확히 뭘 말하는건지를 이해하지 못했다.